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좌우 볼륨 밸런스가 너무 엉망이라 교환 했습니다. 응대는 좋았으나 교환 하는데 또 1주일이 지나 갔네요.
교환 받은 제품도 처음엔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으나 전기밥을 먹어서 그런지 여기 저기 확인한다고 꽂았다 뺐다 하다보니, 돌아오네요.
음질을 논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텅빈 플라스틱 소리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어차피 다중채널로 듣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감상용으로 쓸 용도인데, 손은 많이 않가겠지만 잘 쓰겠습니다.
저렴해서 두 개 사서 하나는 친구 줬습니다.
그냥 들으면 적응을 하게 되지만, 친구도 저도 기존에 음감용 헤드폰이 있기에 역체감은 심하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좌우 볼륨 밸런스만 틀어지지 않으면 가성비 제품이라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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